해운대구청, 사회복지볍인 천사회사업재단 등 관계자 참석… 지역사회 기여 방안 논의
(사)상록회부산연합회(회장 김원태)는 2025년 신중년 사회공헌사업 평가회를 해운대구 마리나블루치킨 뷔페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운대구청, 사회복지법인천사회사업재단,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했으며, 올해 사업에 참여한 22개 단체와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의 축사에 이어 천사회사업단 회장,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의 축사를 통해 올해 사업에 참여한 50세에서 70세 사이의 신중년 세대들의 헌신적인 활동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했다.
올해 진행된 사회공헌사업의 주요성과와 업적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례를 널리 알렸다.
2026년 사업의 계획과 목적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더욱 효율적인 사업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재단 이사장이 상록회 박정순 선생에게 봉사자상을 수여 하며,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는 상록회 부산연합회 문화연예 예술단의 색소폰연주와 무용공연으로 시작되어, 참석자들에게 따뜻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사)상록회부산연합회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고관삼 기자
Koansam6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