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식 북구의회 부의장
Ⓒ김태식 북구의회 부의장

부산 북구 구포2·3동 골목길이 새롭게 포장돼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다.

김태식 북구의회 부의장은 최근 조례안 심의를 마친 뒤, 구포2동 낙동북로 628번길과 구포3동 시랑로 155번길 일원에서 진행된 골목길 포장공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오랫동안 금이 가고 깨진 노면으로 인해 보행자가 넘어져 다치는 사고가 잦았고,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김태식 북구의회 부의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공사 완료 상황을 점검하며 그간 불편을 참고 견뎌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속히 문제를 해결해 주신 오태원 구청장과 도시관리과 도로정비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포장공사는 주민 안전 확보와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보행 중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하고 걷기 좋은 동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민들은 수년간 불편했던 길이 새롭게 정비돼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됐다며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김 부의장은 앞으로도 주민 복리와 안전을 위해 생활밀착형 현안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편안한 일상이 이어지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태식 북구의회 부의장
Ⓒ김태식 북구의회 부의장
Ⓒ김태식 북구의회 부의장
Ⓒ김태식 북구의회 부의장
Ⓒ김태식 북구의회 부의장
Ⓒ김태식 북구의회 부의장
Ⓒ김태식 북구의회 부의장
Ⓒ김태식 북구의회 부의장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