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날 무더위 열기를 식혀줄 공연
동래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는 8월 31일 오후 4시 '여름날의 달콤한 세레나데'공연을 개최합니다.
오페라, 가곡, 칸쵸네, K-POP등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감미로운 음색과 밸런스, 추억과 웃음을 전하는 포퍼먼스로 연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8월의 마지막 날,
무더운 열기를 식혀줄 이번 공연은 친구, 가족, 연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클래식 쇼팽 녹턴 Op.9-2, 가요 광화문연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등의 곡들과 영화 대부 OST,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일부로 다양한 레퍼토리 곡들을 준비한 이번 공연에 많은 관람 바랍니다.
조민서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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