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도 중반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겨울하면 떠오르는 겨울 스포츠 강국들이 많은데요 특히  저는 스위스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인공설이 아닌 자연의 눈으로 뒤덮힌 알프스 산맥에서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탄다면 정말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스포츠를 즐기지 않더라도 관광 열차를 타고 기차밖으로 펼쳐지는 대자연을 보며 이국적이면서 맛있는 새로운 음식을 먹는다면 근사한 겨울을 보낼 것같습니다. 산에  작은 예쁜 마을들이 많고 각 도시마다 스키로 유명한 곳들이 있는데 눈이 많이 오는 경우는 기찻길이 고립될 가능성이 크므로 일정을 계획한다면 꼭 날씨를 체크하고 가야합니다.스키를 못타시는 분도 터보건이라는 눈이 아니 트랙으로 되어있는 곳을 썰매로 내려가는 것도 경험할 수 있어서  가족들이 즐거운 경험을 하기에 좋습니다. 천국이 있다면 아마 스위스 일것 같습니다.기회가 되시면 꼭 가족들과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재방문을 기도하며 만든 눈사람
제가 재방문을 기도하며 만든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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